천사로는
관악구 봉천동과 동작구사당5동 남성역근처와
연결시키고 싶은 도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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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악구민이 불편한것은 남부순환도로 하나에
메여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서초강남송파와 비교하면 교통이 지옥이다.
좁은도로 불편한 길때문에 관악구가 낙후된 구청으로 전락하고 있다.
길이 생기고 전철이 생기면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지 여러분이 더 잘 알것이다.
천사로는 관악구봉천동에서 강남역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서리플터널이 1700억 공사란다.
그런데 천사로는 3분의 1정도 500억원 정도면
관악로 30번길과 남성역을 연결 할 수 있다.
터널을  않고  2차선도로로 건설하면 더 적은 비용으로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른체 어려운체 안된다는 고정 관념속에 살고 있다.
그보다 더한곳에도 길이 생기는데
사당동쪽은 산이라 밀기도 좋다.
경사도가 심하다고 안 될 것으로 이야기 하지만
만들 생각이 없는 안일한 공무원들의 생각일 수 있다.
내가 구청장이라면 당장 직원을 시켜서
서울시에 건의서 작성하여 올리라고 명령 할 것이다.
될때까지  밀어부쳐서라도 천사로를 만들어야 관악구가 발전한다.
도로없는 곳 맹지가 왜 싼지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강남송파와 비교하면
관악구는 맹지인것이기에 낙후되고 있는 것이다.
선택은 하나다. 길을 만들어야 관악구가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