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코딩교육이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이미 공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나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컴퓨터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워드프로세서도 직업이었지만 지금은 컴퓨터는 기본으로 알아야 하듯이
지금의 코딩도 얼마후에는 알지못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런 시대가 아주 빠르게 올것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정규과목으로 채택할 것은 물론이고 중장년층 심지어 노년층에서도 배워야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노년층에서는 뇌활용과 치매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기에 정보화교육과정에도 추가해야 할것입니다.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싱글벙글센터에서 재능기부로 코딩교육이 실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중장년이나 노년층에서는 기회뿐 아니라 기회가 있어도 적지않은 비용때문에 부담이 되어 싱글벙글센터의 무료수강은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듣고 싶었는데 강좌가 없어져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평생학습관에서의 교육은 초등학생으로 제한되어있고 어른은 학원에서 배울수 있지만 수강료가 너무 부담이 됩니다.
경제적인 부담없이 배울수 있도록 예전처럼 재능기부강의를 다시 개설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서울의 어느곳보다도 관악구 초중고 정규과목으로 지정되어 교육적으로도 앞서가고 중장년, 노년층에게도 기회를 주어 남은 인생도 뒤떨어지지 않고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