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과 관악구민을 위해 관악산 등산코스 정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관악구민은 아니지만 매주 토요일 친구들과 관악산(관음사~연주암~거울개공대코스)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으로서 시설보완 관련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최근 테크보완공사를 하면서 바위능선을 오르는 코스의 입구를 나무로 차단하고 "위험하니 우회바랍니다"라는 공고표지판을 설치하였는데 바위능선 코스는 오래된 주 등산코스로 옆으로 우회할경우 20~30분이 더 소요됨으로 등산객 대다수가 바위능선을 올라 첫 국기봉으로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통제를 하여 우회를 권고하기 보다는 바위능선에서 테크를 설치하여 이용에 편리를 도모하여 주심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되어 건의 드리오니 검토하여 등산객이 안전하게 등산을 할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