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향동에는 정문 학교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등 .하교를 차량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매일 출근길에 보는 한 분은 선생님이신거 같은데 시각 장애인 이십니다.
종점에서 학교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도가 없어 매번 그 분은 찻길로 들어 오시거나 벽쪽 골목길로 가시게 됩니다.
주민들의 도움으로 길 안내를 받아 출근 하시지만 불안 해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이시대에 몇년이 되어가는 학교 등교길에 이런 사소한 것까지 안되어 있어 안타가운 마음에 제안을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