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기자단] 홍수진기자, "관악, 꿈실은 책마을 책쓰기 연수"
등록일 : 2018.03.21



청소년과 마을이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 관악에서 3월15일 10시에 꿈실은 책마을 "책쓰기 연수"를 싱글벙글 교육센터 강당에서 개강하였습니다. 글쓰기 연수는 3월15일부터 5월3일까지 진행합니다.
관내 독서동아리 구성원, 주민소통기자단, 관심 있는 관악 주민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가 생각하는 우리 동네 보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수를 진행합니다.




"글쓰기란 나에게 어떤 것이다." 와 나는 왜 책을 쓰는 가에 대한 조별로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마친 후, 김민영강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기록하는 것이 기억의 저장소에 대한 Quality(질)을 높여주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게 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초고를 쓸 때 주의할 점은 잘 쓰려고 하지 않고, 틀에 맞추지 않고, 멋진 문장을 쓰려고 하지 않고, 자기검열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초고를 먼저 쓰고 퇴고를 써야 멋진 글이 완성이 됩니다. 퇴고에서는 글을 계속 고치고, 프린터를 한 글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으며, 반드시 처음부터 여러 번 읽어 보아야 글이 완성이 됩니다.




이번 연수는 책쓰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글쓰기란,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생각정리를 위한 글쓰기 훈련, 문장력 향상을 위한 필사연습, 책쓰기 워밍업, 원고 합평" 등 책 쓰기 연수 과정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 책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성취감 고양과 책쓰기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꿈실은 책마을 "책쓰기 연수"에 참여해서 나의 기록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