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운동이 필요해
등록일 : 2020.12.24


| 제 목 : 마음도 운동이 필요해  밀레니얼을 위한 명상 생활

| 저 자 : 김지언 , 노영은

| 출 판 사 :  휴머니스트


책소개

약한 마음 튼튼하게!
밀레니얼의 마음을 위한, 가장 쉽고 즐거운 마음 운동 ‘명상’

잠 못 드는 밤, 생각과 감정을 비워버리고 싶은 날들… 모두 마음이 자기를 돌봐달라는 신호이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들여다보고 튼튼하게 운동하는 방법으로 ‘명상’을 제안한다. 밀레니얼을 위한 명상커뮤니티 〈왈이의 마음단련장〉이 『마음도 운동이 필요해』에서 제안하는 마음 운동은 어렵거나 무겁다고 인식돼왔던 ‘명상’이 아니라, ‘명상’에서 한 획 뺀 가볍고 즐거운 ‘멍상’이다. 밀레니얼의 필요와 상황에 꼭 맞춘 ‘멍상’은 젠더 감수성까지 갖춘 마음 운동. 이 책은 읽으면서 할 수 있는 명상은 물론, 들으면서 할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 ‘멍상’을 습관으로 만드는 ‘7일 7멍상 챌린지’ 등 처음 명상을 하는 사람도 거뜬히 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설계된 마음 운동 6코스를 알차게 담았다.


저자 : 김지언

인간들의 출근길이 바뀌길 꿈꾸는 ‘왈이’를 만난 후, 일뿐만 아니라 삶 전체가 변했다. ‘왈이가 업어 키운 인간’이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 다. 〈왈이의 마음단련장〉의 콘텐츠를 총괄하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만드는 일을 한다. 김지언, 노영은이 세운 밀레니얼을 위한 명상 커뮤니티이다. 2030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마음 회복임을 깨닫고 〈왈이의 마음 단련장〉을 시작했다. ‘명상’에서 획 하나 뺀 가볍고 즐거운 ‘멍상’을 제안한다. ‘멍상’이라는 마음 운동으로 우리 마음이 아프기 전에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2019년 소월로에 첫 오프라인 명상 공간을 마련했다. ‘글쓰며 요가’ ‘분노 사용자들’ ‘한 달에 한 번 죽기로 결심했다’ ‘실전 멍상 클럽’ 등 명상을 중심으로 밀레니얼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활동을 펼쳤고, 젠더 감수성이 높은 심리 콘텐츠, 부모 세대가 아닌 밀레니얼이 공감할 수 있는 명상 콘텐츠로 2030을 위한 마음 건강 서비스라는 입소문을 탔다. 〈뉴닉〉 〈빌라선샤인〉 〈듣똑라〉 〈캐릿〉 등 밀레니얼이 주축인 미디어에 소개된 바 있다.

현재는 온라인에서 매일 아침저녁 라이브로 함께 명상하고, 명상 후 마음을 돌보는 기록까지 이끈다. 오늘도 〈왈이의 마음단련장〉은 마음을 돌보는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돕는 러닝 메이트로 활약 중이다.
홈페이지 www.wal.am 인스타그램 @wal.8am


[출처 : 인터넷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