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을 가동, 총 1조 4,852억 원 규모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재원이 한정된 만큼 거리두기 직접 피해업종과 취약계층을 선별 지원하고, 정부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역점을 둬 가장 어렵운 곳에 직접적인 온기를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은 ①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자금 수혈 ②기존 근로자의 실직방지 ③관광·공연예술 업계 긴급지원 ④소비 촉진 ⑤취약계층 신규 일자리 제공으로 추진된다.
① 코로나19 피해기업 5만 명에 한도심사 없이 2,000만 원 '소상공인 긴급금융지원'
■ 소상공인 긴급금융지원
② 집합금지·제한업종 무급휴직자에 최대 150만 원 '고용유지지원금'
■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③ 관광업계 100만 원 '긴급생존자금', 예술인 창작지원·축제에 총 96억 원 지원
■ 서울관광업 긴급 생존자금 지원
■ 예술인 공연기반 지원 및 비대면 축제 지원
④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4천억 원 발행…2월 3일부터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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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취업취약계층 대상 '안심일자리' 상반기에만 6,378개 제공
■ 서울시 안심일자리사업
출처 : 내 손안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