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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2호 2020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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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추천도서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건강마당
건강샘 4월호
일상은 잠시 멈춤
나눔은 오래 지속
우리 구에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일상 속 주민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20일 중앙동 서울평안교회 교인들이 헌금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층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쌀 250Kg, 김치 125Kg을 기부하며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주민소통기자단] 박선미
협치과제 발굴 생방송 공론장
3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관악구가 열기로 후끈거렸습니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생방송 공론장이 마지막으로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FM 라디오,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 문자로 실시간 참여도 가능했습니다.
관악문화관·도서관
‘관악아트홀·관악중앙도서관’으로 개칭
2002년 개관 이래 관악구를 대표하는 구민의 문화거점이자 지식정보 요람으로 사랑받아온 관악문화관·도서관의 명칭이 ‘관악아트홀’과 ‘관악중앙도서관’으로 개칭됩니다. 관악문화재단은 지난 3월 16일 관악구의회에서 명칭변경에 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되어 4월 2일부로 해당 조례가 정식으로 시행됨에 따라 이같이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악구, 학령기·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돕는다
문화, 예술, 체육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해 발달장애인 사회적응, 자립도와
우리 구는 4월부터 학령기 및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자립교육 사업을 실시합니다. 발달장애인 자립교육 사업은 일상생활·의사표현·자기보호 등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육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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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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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