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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집콕을 즐기는 방법
등록일 : 2020.09.24


| 제 목 : 코로나시대 집콕을 즐기는 방법

| 저 자 : YM기획

| 출 판 사 :  베프북스


책소개

코로나 19, 우리의 삶 전체를 뒤흔든 크나큰 변화!
하루에도 몇 번씩 힘겨운 감정싸움을 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워크북


‘아, 답답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혹시 나도 코로나 우울?’
 ‘아, 외로워.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힘들어 죽겠어.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왜 이거밖에 못하는 거야. 왜 사니, 왜 살아?’
 ‘저 인간은 오늘 또 왜 저래? 이놈의 회사 확 때려칠까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치솟는 분노와 출구 없는 우울의 미로 속을 헤매고 있지는 않나요? 이 책은 마음 속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불필요한 것들은 털어버리고 반짝반짝 닦아내는 당신만의 비밀노트입니다. 거창한 이론이 담긴 심리치유서가 아닙니다. ‘분노조절 체크리스트’부터 ‘감정지도’, ‘버킷리스트’, ‘감정일기’ 등 감정상태를 진단하고 감정조절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정보로 가득합니다. 이 책을 펼쳐 스스로 묻고, 답하고, 쓰고, 그리면서 내 감정들과 마주하고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책장을 넘기며 만나는 따뜻한 문장들과 영상,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얻는 위로는 이 책의 또 다른 선물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감정이 누군가에 의해 소용돌이치지 않도록 당신의 마음에 이 특별한 노트를 선물해보세요. 폭발하는 감정의 출발점을 마주하고 잠시 숨을 고를 수 있을 거예요. 답답한 집콕 생활에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저자 : YM기획

우리는 짜증부터 격노까지 수없이 많은 감정의 스펙트럼 사이에서 각기 다른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나가야 한다. 가벼운 짜증은 혼자 감당하고 털어낼 수 있다면 털어내면 되고, 크게 화를 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면 전략적으로 화를 내기도 해야 한다. 만약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화내지 않고 화내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분노와 감정에 관하여 많은 이론서와 자기계발서들이 있지만 실용서가 많지 않다. 바로 이 책이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실용서가 될 것이다.
- 감수사 中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저마다 주어진 현실을 과거의 경험, 무의식, 감정 등을 통해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그것을 정신의학에서는 ‘정신적 현실(psychic reality)’이라고 부르지요. 마치 빨간색 선글라스를 쓰면 온 세상이 빨간색으로 보이듯, ‘우울’이라는 안경을 쓴 사람에게 현실은 그야말로 절망과 우울의 늪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울감이 나를 엄습할 때가 있나요? 그럼 빨간색 선글라스를 떠올려보세요.
‘그래, 어쩌면 내 생각보다 상황이 더 희망적일지도 몰라.’
 ‘이걸 벗고 다시 한 번 보자.’라고 말이지요.
- 우울 신호가 켜질 때 中

우울증에 걸린 한 천재가 있었습니다. 세 살에 그리스어를 읽었고, 여덟 살이 되기 전에 플라톤을 읽었지만 엄격한 아버지의 교육법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고 말았지요. 스물한 살에 신경쇠약에 시달리던 그는 어느 날 마르몽텔의『회상』을 읽게 됩니다. 그런데 그 책의 한 대목을 마주한 그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흘리는 눈물을 보며, 죽은 줄 알았던 감정과 마주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되지요. 때로는 눈물을 억지로 참기보다 원 없이 쏟아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고 그것을 쏟아낼 때 진정한 자신을 만나고 자유를 느낄 수 있을지 모릅니다.
- 크라잉 룸 中


[출처 : 인터넷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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