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만월대에 서린 강감찬 장군의 기상과 통일 염원 - 관악구 지역밀착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

거란을 물리치고 고려를 지켜낸 귀주대첩 명장 ‘강감찬’ 장군!

관악구는 바로 그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입니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하늘에서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고,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가 위치해 있죠.

관악구는 강감찬 축제, 강감찬 전시관, 강감찬대로, 낙성대(강감찬)역, 강감찬10리길투어 등을 지정·운영하여 강감찬 장군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어요.

하지만 강감찬 장군의 위업을 재조명하기 위해서는 고려시대의 수도였던 황해북도 개성시, 귀주대첩 승전지인 평안북도 구성시와의 협력이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관악구는 2019년 남북교류협력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을 조성하여 교류협력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과 북이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을 찾아냈던 남북협력사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남북역사학자의 대표적 협력사업인 개성 만월대 발굴현장에서 강감찬 장군이 지켜낸 고려의 찬란한 문화를 함께 찾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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