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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마애미륵불

봉천동 마애미륵불 사진
  • 문화재명 : 봉천동 마애미륵불
  • 지정번호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9호
  • 지정연월일 : 1982년 11월 13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인헌동 산4-9호

이 불상은 관악산 북쪽 중턱에 있는 가로 5m, 세로 6m의 큰 절벽 바위 면에 사람 크기만 하게 미륵불의앉은모습을 얕은 돌을 새김으로 조각해 놓은 조선시대의 미륵불 좌상이며, 1982년 11월 13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다.

불상 오른쪽에 새겨져 있는 명문에 의해 이 불상이『미륵존불(彌勒尊佛)』이며, 승정 3년, 즉 인조 8년(1630) 4월 박산회(朴山會) 부부의 시주에 의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불상은 왼쪽으 로 비스듬히 앉아있는 특이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광배(光背), 대좌(臺座)는 완전한 편이다. 머리의 육계, 소방의 머리칼, 다소 풍성하게 보이는 갸름한 얼굴 등은 상당히 우수한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늘씬한 체구나 타원형의 어깨 등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17세기 불상으로서는 뛰어난 솜씨로 조선조 조가사편년 설정에서 절대적인 자료가 되며 또한 미륵존불이라는 명문은 확실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있는데 17세기 조선조 사회에도 미륵신앙이 상당히 유행되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다. 따라서 이 마애미륵불은 17세기 조선조 불상을 대표하는 기준이 될 만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된다.

  •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 연락처 : 02-879-5606
  • 최종업데이트 :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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