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증 대신 배낭을 메고 남미로 출근한 여행자의 남미 여행기!
공기업 7년차의 안정된 미래를 포기하고 무작정 남미여행길에 오른 태오가
여행에서 만난 자신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에세이 <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 콜롬비아까지.
인생에서 한번쯤은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돌아가고 싶을 때 돌아가자’로 시작한 남미여행 동안
계획에 없던 일, 평소에 하지 않던 일, 그냥 하고 싶은 일까지, 무작정 저질러서 여행의 묘미를 즐기기로!
어쩌면 인생의 이런 일탈은 또 안 올지도 모르니까!?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 여행 에피소드, 여행 뒤 출간까지
여행으로 바뀌게 된 그의 이야기를 여행마을에서 한번 들어보실래요?
* 본 행사는 여행 이야기 보다 퇴사 후 여행에 주된 포커스에 맞춰있습니다

강의일정

- 시간 : 2019년 7월 13일(토) 오후 4:00 ~ 6:00
- 장소 : 동네책방 여행마을(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401-1, 2층)
- 인원 : 관악구민 24명 

- 수강료 : 무료

참가방법
- 카카오톡(@여행마을), 인스타 DM(@traveltown_book), 여행마을 스마트스토어 신청

   *링크 참조 : https://www.instagram.com/p/BzYNqmEFzyg/?utm_source=ig_web_copy_link
- 당일 노쇼 시 추후 인문학 강의 참가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사 : 태오
- 저서 <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 공대생, 공기업 7년, 인도 파견 테크를 거쳤던 나름 모범생 과거라이프 소유자
- 30대 중반, 과감히 퇴사하여 약 1,500일 세계여행한 장기여행 베테랑
- '내일'보다는 '오늘'에 충실해지고 싶어서 전 세계 50여 개국 250여 개 도시를 여행함
- KBS2 '아침이 좋다' 남미여행 소개 패널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