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점 -  
한국은 카페에서 핸드폰과 가방을 두고 가도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치안이 좋기로 해외까지 소문난 나라이나 유독 자전거 만큼은 도난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엄복동의 나라니 하면서 자조섞인 푸념이 온라인상에서 떠돌겠습니까?

본인도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과 지하철역 자전거 주차장에 자물쇠까지 묶어둔 자전거를 도난당했고 cctv확인을 하려고 관리사무소 문의하니 경찰서에 정식 신고해야 가능하는 등 절차상 복잡하여 포기했습니다.
또 주위에도 이런 경우가  많아 구민의 치안 및 삶의 질을 높이고 대대적 홍보와 캠페인을 펼친다면 행정의 차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개선방안 -
(1) 가정 먼저 지금까지 소극적이었던 자전거 도난에 대한 경찰의 해결자세를 바꿔야합니다.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와 신고의 편의성을 갖춰야 합니다. 앱이나 전용 신고 번호등을 이용하는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2) 도난 자전거의 식별성 부여 - 식별코드 부여 : 스티커나 도난방지 tag,qr 코드,  nfc 스티커, 위치추적기 등을 배포하고 앱이나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입력하여 자전거등의 사진과 같이 db화 하여 보관
(3) 자전거 안전 관리 앱등을 배포하여 해당 앱을 통해 도난 물품 확인 하고 도난 물품 확인 시 신고가능하게 하는 등의 방법
(4) 파출소나 주민센터와 같이 공공성과 cctv등의 안전성이 확보된 장소에 자전거 보관장소의 설치 및 확대
(5) 기존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의  보안성 강화 cctv 확대 설치 및 도난 방지 안내문 설치
(6) 청소년들 및 구민에게 자전거 도난에 대한 교육 강화 및 절도에 대한 경각심  교육 및 캠페인
(7)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 및 플랫폼(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사업자들과 협력를 통한 장물 판매 / 현금화 방지.
(8) 절도죄의 법률 정비하여 처벌 강화.

3. 기대효과-
일상생활에서 구민들이 생각하는 치안의 평가는 뉴스에서나 나오는 강력사건의 감소등도 있겠지만 가장 크게 다가오는건 주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범죄의 감소가 훨씬 그게 다가올 것입니다.
위 개선 방안 중 일부라도 진행되어 실제로 이어져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루져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론이 모아진다면 관악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 캠페인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보고 실제로 자전거 도난률을 낮출 수 있을것이라 예상합니다.
나아가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진 한국 치안의 단점이었던 부분이 개선된다면 국가 이미지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