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관악청년청 청년 역량 강화사업] 넥스트 트랙
관악문화재단이 오는 12일부터 관악청년청 청년 역량 강화사업 넥스트 트랙을 진행한다.
관악청년청은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 ‘청년도시’ 관악구의 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자 9월부터 청년 역량 강화사업 <넥스트 트랙>을 진행한다.
8월에 진행한 <이런 기획은 처음이라> 오픈특강에 이어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잠재역량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여 미래(Next)를 설계하여 삶을 기록(Track)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콘텐츠 개발, 독립출판 A to Z, 청년 기자학교로 구성되었다. 한아름 강사의 [콘텐츠 개발]은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신하영 강사의 [독립출판 A to Z] 프로그램은 9월 14일~10월 26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나아가 현직 기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통해 기자 실무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 기자학교]는 9월 20일 ~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관악청년청 인스타그램에 링크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일 시 : 2023.9.12. ~ 10.26
▶ 수업대상 : 만 19세 ~ 39세까지의 청년 누구나
▶ 수업내용 : 콘텐츠 개발, 독립출판 A to Z, 청년 기자학교
▶ 장 소 : 관악청년청
▶ 문 의 : 관악문화재단 창년문화팀 (☎02-883-8114)
[2023 관악문화재단 싱글벙글교육센터 SAC on Screen 10월 상영 ] <라바야데르>
관악문화재단 싱글벙글교육센터가 오랜 무더위 끝에 찾아온 가을을 맞이해 클래식 발레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발레로 손꼽히는 대작 <라바야데르>가 상영한다. <라 바야데르>는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 15주년이었던 1999년 한국 발레 최초로 소개한 작품이자, 2001년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 센터, LA 뮤직센터 등 전미 3대 극장에서 한국 발레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수작이다.
상영 장소는 싱글벙글교육센터 싱글동 1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SAC on Screen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예술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SAC on Screen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조( www.gfac.or.kr) 또는 싱글벙글교육센터 02-878-1114로 문의하면 된다.
▶ 기 간 : 2023.10.25. (수) 19:00
▶ 장 소 : 싱글벙글교육센터 싱글동 1층 다목적강당
▶ 대 상 :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 프로그램 : 라바야데르(발레)
▶ 관람료 : 무료
▶ 문 의 : 관악문화재단 싱글벙글교육센터(☎02-87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