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이 조선 궁궐 여인들의 연정을 다룬 창작 연극 <호야:好夜>를 개최합니다.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관악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극 <호야:好夜>는 국내 연극계의 명콤비 서재형 연출·한아름 작가가 선보인 극단 죽도록 달린다의 대표작입니다. 2006년 초연 이후,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선정 및 밀양여름공연축제 대상, 음악기술 수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아트홀기획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선정작
▶ 공연일시: 2025.6.6.(금) 19:00/ 6.7.(토), 6.8.(일) 15:00 (러닝타임: 85분)
▶ 공연장소: 관악아트홀 공연장
▶ 공연내용: 권력의 그늘 아래 가려진 연정. 금지된 감정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의 아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호야;好野.
▶ 관람대상: 초등학생 이상(권장연령 12세 이상)
▶ 관 람 료: 30,000원
- 24,000원: 직장인
- 21,000원: 조기예매
- 18,000원: 학생할인, 죽달할인(죽도록달린다 제작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 15,000원: 예술인패스,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 10,000원: 관악구민할인
▶ 문 의: 관악문화재단 아트홀기획팀(☎02-828-5852)
▶ 신청 바로가기: https://gfac.or.kr/site/main/performance/PERFORMANCE/view/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