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역을 출발해 대방역~ 여의대방로~보라매역~보라매공원~신림역~서울대 앞을 연결하는 총 연장 7.8km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11개 정거장과 1개 차량기지 등 모든 구간은 2020년 말까지 완공하고 2021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으로 공사가 이제 분주하게 시작될 예정이다.
경전철 차량은 폭 2.4m 길이 28.9m의 3량 1편성으로 총 12편성이 도입되며 소음과 진동이 적은 고무차륜(저진동, 저소음)도입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최고 운행 속도는 시속 60km 정거장은 대부분 지하 2층으로 설계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줄였고 운영 조직을 슬림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게 시 관계자 설명이다.
지하철 정거장과 인접한 건물을 매입해 환기구와 출입구를 건물 내에 설치 걷기 편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워졌다.
신림선 경전철 숙원 사업이 완공되면 지하철 9호선 샛강역 국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 등 4개 정거장에서 환승이 가능해지는 만큼 출. 퇴근 시간에 혼잡했던 지하철 2.9호선 이용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40분대
16분 소요 (약 25분 단축)
차량운행비용 및 교통사고 비용
연간 160억 원 절감
통행시간 비용 및 환경오염비용
연간 590억 원 절감
서울 서남권 경제 활성화
ECO 친환경 교통 실현
연간 75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
서울 서남권 경제 활성화
ECO 친환경 교통 실현
공사 관계자분들께서도 참석하셔 안전 공사를 다짐하며 노고에 감사 인사도 잊지 않으며, 앞으로 경전철이 완공되면 서울 도심 관악구가 사통팔달 교통과 교육의 요지로 거듭나며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여 관악구가 명품 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긴 공사기간 안전이 우선이 되어 환경 보호에 중점을 두어 원활한 공사가 이루어져 살기 좋은 서울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