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뜻 깊은 봉사와 나눔”
[주거복지자원봉사단]
관악구 순수 주민모임 봉사단 '주거복지자원봉사단'을 소개한다.
(약칭 '주자단' 을 공식 사용함)
[제2기 준비모임을 진행하며, 안건을 박수로 마무리 하고 있다.]
주자단(단장 이종열)은 주거복지 취약계층에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2014년 10월 뜻을 모아 순수 주민모임 봉사단으로 10여 명이 모여 창단하였고, “작지만 뜻 깊은 봉사와 나눔” 이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고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주거복지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종열 단장이 작업내용을 직접 확인하며 단원들에게 독려하고 있다.]
봉사대상은 주로 제도권에서 소외 되거나 기타 사유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주거복지취약계층이며, 주민, 지역단체나 관에서 추천을 받아 주자단내에서 이를 근거로 대상자 선정을 하고, 실사와 논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기본적으로 주거복지에 관련한 모든 봉사를 범주에 두며 이사, 도배와 장판, 페인트 칠, 단열 작업, 방충망, 청소, 생활정리•수납, 주거복지 상담 연계 등의 소규모 봉사는 물론, 간혹 봉사단의 역량을 넘어서는 대규모 봉사의 경우에 지역의 유관단체 등과 연대 협력하여 자재, 인력, 차량 등의 도움을 받아 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주자단은 2014년 창단 이래 1년 6개월 여 가량의 '제1기' 활동을 지난 3월 공식 종료하고, 조직을 재정비하여 ‘제2기’로 새롭게 출발, 도약할 것으로 전해진다.
5월 28일 임시회의에서 이종열 단장은“그간에 1기모임이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았다. 그러나 그때그때 마다 서로 힘을 모아 잘 헤쳐 나갔다고 생각한다. 이제 좀 더 기틀을 갖추고 새롭게 ‘제2기’로 출발할 것이며, 주자단의 활동을 널리 알려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다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지역의 유관단체, 관, 지역주민까지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도움도 절실하다”라고 하였다.
현재 주자단은 봉사에 필요한 도구, 자재, 차량, 추가인력 등등을 봉사자들의 자비, 지인이나 관련업체 등에서 후원을 받기는 하나, 여의치 않을 때가 대부분인 현실이며, 봉사라는 것이 맨손으로만 할 수 없는 현실에 어려움을 느끼고, 매번 난관에 봉착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마지막으로 이 단장은 특히 “봉사에 관심을 두고 문의하는 분들은 많다. 그러나 일회성의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1년 이상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는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원한다. 아무런 기술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다. 1기 단원들의 경우에도 특별한 기술이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참여하다보니 기술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늘었다.”라며 봉사에 대한 부담감을 불식 시켰으며, 봉사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등도 진행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