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에 충효 나눔 텃밭이 생겼습니다. 잡초가 무성하던 공터가 푸르른 텃밭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관악구청은 최근 충효어린이 공원 맞은편의 공터(청룡동 1529-1번지)를 총 25구획, 250㎡ 규모의 텃밭으로 조성하였습니다. 한 구역당 10㎡로 아담한 크기이며 상추, 고구마, 콩, 토란, 호박, 파, 깻잎, 부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심어기를 수 있습니다.
충효 나눔 텃밭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모종과 퇴비 1포, 호미를 지원하였으며 텃밭 옆에 수도시설을 설치해 물뿌리개로 물을 줄 수 있게 하였습니다.
텃밭일대는 각종 농작물들로 빽빽하게 들어차 텃밭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채소들을 구민의 손으로 직접 가꿔 수확할 수 있는 만큼 구민들의 애정도 큰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은 관악구민이 건강한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살리기 위해 시작하였는데요. 눈에 띄는 점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재배를 위해 ‘3무(無) 농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충효 나눔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구민은 친환경 텃밭을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 비닐을 쓰지 않고 농작물을 재배해야 합니다.
관악구에는 충효 나눔 텃밭 외에도 강감찬 텃밭과 낙성대 텃밭 등이 친환경 도시텃밭으로 개장되어 있습니다. 텃밭 가꾸기를 통해 건강하고 푸르른 관악구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