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자원봉사 센터가 주최한 ‘2018 자원봉사의 날’행사가 지난 12월 5일 오후2시 구청 8층 대강당에서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구 의회의장,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뻔(Fun)뻔(Fun)한 V-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이연경 자원봉사 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부스체험과 축하공연(가수 이무송)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기념사, 축사, 목도리 전달,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선행과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해온 고은옥 미성동 캠프장외 48명이 개인표창을 받았고 관악주민기자 동아리외 4개 단체에게 우수자원봉사 단체표창이 수여됐으며 관악구 소상공인 연합회와 (사)보라매 후원회에게 감사장이 전달되었습니다.
관악구에는 등록된 자원봉사자가 10만 여명으로 주민 5명중 한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봉사 활동의 경제적 환산가치는 연간 약 101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관악구는 2018년에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서울시 봉사상 수상, 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동(洞) 자원 봉사캠프, 자원봉사단체가 선정되어 수상하면서 그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관악구의 으뜸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날개를 단 자원봉사=날자’의 깃발아래 400회 이상 자발적인 릴레이봉사를 진행했고 낙성대 텃밭을 경작하는 ‘든든해요 엄마 애(愛)요’는 관악구 부자가정에 엄마사랑을 전달하고 있으며 행복한 마마식당은 30여명의 마마봉사단과 6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공동체마을을 만들고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관악구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체인 ‘따스미 봉사단’은 직접 손으로 뜬 목도리 200개도 필요한 이웃 분들을 위해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관악주민기자동아리(대표 송규명)는 관악구 마을기자학교를 수료한 주민들의 모임으로 2014년 지역의 숨은 일꾼 30명을 발굴한 ‘관악사람들’1호를 시작으로 매년 신문과 책자를 발간하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의 영역을 새롭게 개발하고 스스로 학습을 견지한다는 차원에서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에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악마을방송’에서 관악구의 소식을 전하며 자원봉사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는 봉사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는 관악구 곳곳에서 활동을 펼쳐주시는 ‘영웅’이라며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올 한 해 이룬 큰 성과를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가 일으키는 따뜻한 바람이 이어지길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