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기자단]박지혜기자, 관악문화재단 도서관 정책 포럼
등록일 : 2022.01.20


지난 12월 21일 (화) 오후 2시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관악문화재단 관악구립도서관 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변화하는 미래, 발전하는 도서관”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악구의회 부의장 지역 도서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구청장의 축사로 성황리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사화문화적환경이 바뀌고 있어서 주민들이 그 안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에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관악구내의 8개의 지역서점연합이 성금200만원을 기탁을 했습니다.


구민들의 독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사업에 함께했던 서점들이 구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한다는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싶은 책을 도서관이 아닌 서점에서 직접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로 서울시 중에서 관악구가 최초로 시행을 한 서비스입니다. 희망도서를 도서관이 아닌 직접 서점에서 손쉽고 빠르게 빌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관악문화재단 도서관 플러스팀의 인문학진흥파트의 신계영 파트장이 공공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책임과 의무 그리고 공간에 변화에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관악문화재단 주체의 포럼은 공공도서관이 시행했던 그 동안의 결과물과 앞으로 가지고 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