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기자단] 박지혜기자, EM 발효액 동주민센터에서 받아요.
등록일 : 2023.01.26



살림꾼들은 살면서 EM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거에요. 저도 친정엄마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유효한 미생물이란 뜻으로 효모나 젓산균등 자연서 얻은 유익한 미생물이랍니다.

청소할때나 화분을 기르거나 이런저런곳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 친정엄마도 집안의 화초에 자주 주고 있으세요.

의외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따로 온라인에서 구매를 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 em발효액을 무료로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어요. 약 2리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받으시는 분들을 보니 모양이나 냄새가 식초와 비슷했어요. 먹으면 안된다고 적혀있는걸봐서는 직접적으로 음용을 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자칫 잘 못해서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심해서 병을 골라야됩니다. 일상생활에서 em발효액은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설거지 할때 10배 희석을 해서 담궈놓으면 기름기도 제거되고 대장균등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채소나 과일은 10배 희석을 해서 10분 정도 담궈두면 농약도 사라집니다.



워낙 효소물이 쎄서인지 물에 희석을 해야됩니다. 화분이 많으신 분들은 가끔씩 많이 희석해서 뿌려줘도 튼튼하게 식물이 자라나니까 영양제처럼 주면 좋겠네요.? 청소할때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후라이팬 세척할때도 그리고 도마 살균에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세탁시에 넣어도 좋고 특히나 와이셔츠 목때 제거에 좋다니 제가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매번 과탄산소다만 사용했는데, 뜨거운 물과 만나서 보글거리는 것이 은근히 신경쓰였거든요. 살균과 탈취에 좋아서 청소와 그외 여러 가지 상황에 많이들 이용이 되겠어요.
신발장과 여름철 음식물쓰레기에도 악취제거를 위해서 뿌려줌 되겠어요. 쓰질 않는 분무기에 물과 함께 넣어두고 자주 하수구에 뿌려야겠네요. 진짜 두루두루 쓰입니다.
친환경라이프 삶까지 넘보고 있어요!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들은 살고 있는 지역의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곳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