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숲그림책작은도서관] ‘색으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 큐레이션 안내

관악문화재단(그림숲그림책작은도서관)에 가면 테마 색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림책 큐레이션을 볼 수 있다.

관악구 청룡9길 12-39 청룡동 자치회관에 위치하고 있는 그림숲그림책작은도서관에서는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테마색에 맞는 표지들로 구성한 그림책 큐레이션을 진행한다.

테마 색은 1·2월은 노랑, 3·4월은 자주, 5·6월은 초록, 7·8월은 파랑, 9·10월은 빨강으로 격월마다 바뀌며, 테마별 색의 역사도 함께 소개되어있다.

1·2월 테마색인 노랑은 여러문화권에서 햇빛, 그리고 따뜻함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오래전 중국에서는 노랑이 아주 귀한 색으로 여겨져 황제와 황후만이 이 색으로 된 옷을 입을 수 있었다. 노랑색의 자세한 역사와 그림책 큐레이션은 그림숲그림책작은도서관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작은도서관] 삼성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이시원 작가와의 만남’ 안내

관악문화재단(삼성작은도서관)에서 이시원 그림책 작가와 관악구 어린이들이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오는 2월 25일(토) 관악구 호암로 520 삼성동 자치회관에 위치하고 있는 삼성작은도서관에서 7세에서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 ‘이시원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시원 작가는 ‘숲속 사진관’, ‘숲속 사진관에 온 편지’, ‘나는 회색 거미야!’ 등의 책을 집필한 그림책 작가로 방송국에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 작가로 전업한 작가다. 프로그램은 2월 25일(토)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1회 진행하며, 7세에서 10세 아동은 부모 1인을 동반하여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월 7일(화)부터 선착순으로 10팀 모집하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접수일정 : 23. 2. 7(화)부터 방문접수
▶ 행사일정 : 23. 2. 25(토) 오전 10:00~11:30
▶ 장소 : 삼성작은도서관 어린이실
▶ 문의 : 070-7163-5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