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수 기자-관악구 최대 축제 ‘2024관악강감찬축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2024관악강감찬축제가 열렸습니다. 강감찬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하였습니다. 강감찬축제에는 약 20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가 많았습니다.
안국사 앞에 위치한 중광장에서는 별의별 놀이터를 진행하였습니다. 별의별 놀이터에서는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속에 나온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데굴데굴, 요리조리, 피웅피웅, 퐁당퐁당 등 신체 활동으로 풀어낸 놀이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무대가 마련된 대광장에서는 강감찬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강감찬 가요제·토크쇼·퀴즈쇼·스타크래프트 대회 등이 열렸고 주제공연인 낙성연희와 퍼레이드21 등이 열렸습니다. 뮤지컬과 LED 퍼포먼스, 불꽃놀이 등을 통해 귀주대첩 승리 이후 평화를 맞이한 고려인의 신명 나는 잔치를 재현하였습니다. 강감찬 가요제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초대 공연을 하였습니다.

입구 왼편에 위치한 열린마당에서는 고려장터와 인헌 휘호대회가 열렸습니다. 고려장터는 고려시대 시장인 '방시'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관악구의 대표 맛집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축제를 위하여 발걸음을 한 구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았습니다. 산책로 앞에서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3대가족을 위한 무료촬영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소광장에서는 관악정 활쏘기 체험, 인헌예술제 시화전·시낭송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축제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홍수진 기자-관악구, 도심 속 야외 도서관 ‘리딩데이 : 관악산책(冊)’ 열려

빈백에 누워 즐기는 도심 속 야외도서관으로 변신 ‘리딩데이 : 관악산책(冊)’을 10월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림선 관악산역 앞 으뜸공원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바라바빠로 잘 알려진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로 행사의 개막을 알리고, 작가와 함께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관객 참여형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를 첫 시작으로 주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리딩 챌린지에 참여한 주민들을 선정해 리딩 챌린지상을 수여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무대에서 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세계명작동화 ‘커다란 순무’를 각색한 관객 참여형 어린이 가족극 ‘커다란 순무'를 관람했습니다.
실험과 공연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을 늘려주는 ‘과학콘서트', 비눗방울 공연과 마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문화 예술 공연 ‘버블 매직쇼’, ‘히어로즈 앙상블’과 함께하는 멋진 성악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북 퍼퓸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뿐만 아니라 리딩 챌린지 부스를 포함해 4개의 부스를 방문하여 체험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리딩데이 행사를 통해 관악구민들이 책,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북큐레이션과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