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주의보! 야외활동시 주의하세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는 농작업,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진드기 노출 위험도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설사, 근육통,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야외활동 전에는 예방수칙을 꼭 확인하고 실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