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늘막으로 더 안전하게 쾌적하게!
올여름, 날씨가 유난히 덥고 습해 길을 걷거나 산책을 할 때 더욱 더위를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낮 시간에는 열사병이나 온열질환의 위험이 높아져,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관악구에서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관악구는 스마트 그늘막을 20여 개 추가 설치하여 총 120여 개의 스마트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그늘막은 구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근처,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잠시 쉬며 더위를 식힐 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 인근 횡단보도 앞 스마트 그늘막>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 풍속, 일조량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일정 온도 이상이면 자동으로 그늘막이 펼쳐지고, 바람이 많이 불면 자동으로 접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출 후 기온이 15도 이상이면 그늘막이 자동으로 펼쳐지고, 풍속이 초속 7m 이상으로 2초 이상 지속되면 자동으로 접히게 됩니다. 이 기능 덕분에 구민들은 안전하게 그늘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격 조정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그늘막 상부에 설치된 LED 조명은 해가 진 저녁 시간에도 안전한 보행을 돕습니다. 이 LED 조명은 낮 동안 축적된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해 전기 부담 없이 지속 가능한게 운영됩니다. 이렇게 스마트 그늘막은 낮과 밤 모두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원 파라솔형 그늘막>
관악구 공원 곳곳에는 파라솔형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 벤치에 앉아 잠시 쉬거나 운동 중에 더위를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파라솔형 그늘막은 수동으로 개폐가 가능해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햇빛을 피하면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길을 걷거나 운동할 때,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스마트 그늘막을 활용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지키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