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50플러스센터, 개관 1주년 맞아 ‘관자놀이’ 행사 개최

관악50플러스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9월 9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센터 1층 마루홀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 ‘관자놀이’를 개최했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중장년 참여자들이 참여해 행사장은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사전 문화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고, 트로트 가수 서기현과 성악 아마클래식의 멋진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어 열린 개관 1주년 기념식에서는 축하 영상 상영과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압화 책갈피 만들기, 아로마 롤온 만들기, 보드게임과 펜드로잉 체험, 전통주 시음, 커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념식 인증 포토부스와 함께 사진전 ‘아트인(Art in) 관악’이 진행되어, 주민들은 추억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아트인 관악’ 사진전은 9월 8일~26일 2층 로비에서 열리며, 개관1주년 기념 특강(미래준비 및 재무관련 교육)이 9월 16일과 19일에 1층 마루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수강 신청: https://www.50plus.or.kr/gnc/education.do)

관악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의 사회적 재도약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공유오피스·커뮤니티 공간,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행복하고 활기찬 인생의 길을 ‘관악50플러스센터’에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