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무심코 버리던 비닐,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을 지켜요!
크기가 작고, 색이 다양해도 폐비닐은 충분히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조금만 신경 써서 분리배출하면 소각·매립 대신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 지금부터 올바른 폐비닐 분리배출 방법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분리배출 가능한 폐비닐]
▶ 과자·커피 포장 비닐
▶ 음식 재료 포장 비닐(내용물 제거 후)
▶ 스티커가 붙은 택배 비닐
▶ 삼각김밥·빵 등 소형 포장 비닐
▶ 유색 비닐봉투, 비닐장갑
▶ 뽁뽁이(에어캡)
▶ 양파망
▶ 보온·보냉팩
▶ 페트병에서 떼어낸 비닐 라벨
▶ 일반쓰레기를 담았던 비닐(내용물 제거 후)
[분리배출이 안 되는 비닐]
▶ 마트 식품 포장용 랩
→ 재활용이 어려워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합니다.
▶ 양념·소스가 묻은 비닐
→ 세척이 어려워 분리배출 불가합니다.
[꼭 지켜주세요!]
폐비닐 안에 음식물이나 과자 부스러기가 남아 있으면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폐비닐 전용 봉투에 일반쓰레기나 음식물을 함께 넣을 경우 수거 거부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문의사항: 청소행정과(☎02-879-6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