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매거진

관악 대한민국청년수도

관악구, 국공립어린이집 ‘초특급’으로 늘렸다.
등록일 : 2017.03.09


[아람어린이집 전경]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 어린이집 입소가 어려워 육아휴직을 더 연장해야하나 고민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이 새로 생겨 우리 아이가 입소하게 돼 너무 기뻐요!”

  관악구가 양질의 보육 인프라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3월 국공립어린이집 15개소를 신규 개원합니다.  이는 맞벌이 부부 증가로 많아진 대기수요를 해소하고, 무상보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입니다.

  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린이집을 조성했습니다.
  우선, 보라매어린이집(보라매동), 아람어린이집(중앙동), 행운어린이집(행운동), 초롱별어린이집(미성동), 용꿈어린이집(서원동) 5곳은 새로 지었고, 마루어린이집(은천동)은 민간어린이집을 사들여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또, 꿀송이어린이집(성현동), 현대․보람․나래어린이집(청림동), 아기구름어린이집(행운동), 보물단지어린이집(낙성대동), 토마토어린이집(인헌동), 소하어린이집(신사동), 다온어린이집(서원동) 9곳은 가정어린이집에서 국공립으로 전환했습니다.


[초롱별어린이집 전경]

​  이를 통해 약 620명의 신규 정원을 확보, 적체됐던 국공립 보육수요를 해소했다는 평가입니다.

  관악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2015년 39곳이었는데 지난해 11곳을 늘린데 이어 올해 15곳을 확충, 총 65곳으로 늘었고, 올해 하반기 1곳을 더 늘릴 구상입니다.

  이는 2015년 대비 증가율이 66%에 달하는 놀라운 증가세입니다.

  한편, 지난해 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증가는 물론 노후화된 어린이집 7곳을 전면 개보수 또는 리모델링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관악구 내 맞벌이 부부가 많은 만큼 주민들이 어린이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앞으로 관악구에 거주하는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메인으로


SNS에 뉴스레터를 공유하세요.

  • 네이버 블로그 공유 아이콘
  • 카카오 스토리 공유 아이콘
  • 페이스북 공유 아이콘
  • 인스타그램 공유 아이콘
따뜻한 관악 로고
발행처 : 관악구청 편집인 : 홍보과장
본 메일은 회원가입시 제공해 주신 정보에 의해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
를 통해 수신거부 의사를 밝혀 주십시오.
0883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45(봉천동). TEL 02-879-5272 FAX 02-879-7806
Copyright (c) 2024 Gwanak-gu offi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