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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Brass in Concert 개최

 관악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공연장 상주단체 에임아츠앤컬쳐(AIM Arts&Culture)와 손잡고, 오는 2월 6일(토) 17:00 관악아트홀에서 ‘Brass in Concert’를 개최한다.
  <아르테늄 브라스밴드>는 영국 스타일의 브리티시 브라스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예술가들이 모인 국내 유일의 금관악기 전문예술단체이다. 2021년 재단에서 준비한 첫 번째 기획공연이자, 관악기 특유의 신나고 힘 있는 연주로 관악구민과 관객들에게 새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과 에너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전체 좌석의 30%에 해당하는 183석만 무료로 오픈하며, 철저한 소독과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재단 홈페이지 (https://www.gfac.or.kr)를 통해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문의: 재단 예술진흥팀 02-828-5861

  관악문화재단 관악아트홀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시설의 운영제한과 2021년도 공연장 리모델링 등의 일정으로 공연장을 수시대관한다.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대관 현황을 파악한 후 예술진흥팀(대관담당 T: 02-828-5854)으로 대관 가능 여부를 문의하면 된다. 대관 가능 달로부터 2개월 전 달의 1일부터 10일까지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9월부터 11월까지는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전시실 대관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