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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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수정
작성자 김OO
제목 주차관리팀 박종찬 주무관에 대한 민원입니다.
내용 여차여차 아기가 아프다고해서 어린이집에 아기를 데리고 나오는데
정확하게 1분걸렸습니다. 선생님이 문앞에 나와계셨고
어쩌면 1분도 안걸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빠른시간안에  딱지를 뗐는지 대단한 공익입니다.
너무 억울하여 전화를 박종찬 주무관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기가 아파서 잠깐 문열고 나가서 애데리고 왔다. 이렇게 딱지를 떼는건 너무하지 않냐..
그러면 최소한 사람이시면 사람이 사람한테 상황을 애기하면
사람스럽게 애기를 해야지..

이런저런근거에의해서 적법하게 딱지를 뗐습니다.로보트같은 말만 되풀이합니다.
정말 기분나쁘게 귀찮다는어투로 정말 불친절하게 한마디로 기분더러운 목소리로 벌레대하듯 말합니다.

박종찬 주무관님
모 노총각인지 자식이 있는지 상황은 모르겠지만.
다들 엄마아빠들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아기가 아파서
차를 내리고 애손잡고 태우기까지 1분도 안걸립니다. 주변 상인들이며 시민들은 다 이해해주시고

거기 초등학교며 어린이집이 밀집한곳이라서 시민들끼리 서로 아기봐주고 배려해주는 구역입니다.

최소한 아기가 아파서 그랬다면 아기는 괜찮냐며 상황이 안타깝게 됐다는둥
사람답게 사십시요.

그런식으로 사시면 앞으로 당신한테 다 옵니다. 최소한 나라를 위해서 일하라고 나랏돈 받고
당신네가족이 먹고살고있으면 시민들 그런식으로 바퀴벌레대하듯이 귀찮다는듯이.
그런식으로 시민들한테 응대하는 태도는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인성이 제글하나로 안바뀔것은 알지만.
최소한 이글을 읽는동안 1초만이라도 스스로 반성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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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김ㅇㅇ님 안녕하십니까?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불법주차 단속과 관련하여 올리신 민원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민원전화를 응대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신데 대해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정기적인 직원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입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민원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해당지역은 도로교통법상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먼저 주민안전 보호를 우선시하여 즉시 단속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부득이한 사정이라는 의견을 진술하여 제출해 주시면 의견진술 심사를 거쳐 결과를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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