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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쓰레기 배출 시간대 변동 제안 [환경미화원(환경공무관) 근로 시간대 변동 포함]
김** 2024-02-23

1. 문제점

(1) 쓰레기를 버리는 시간대는 현재 저녁 여섯 시 이후부터 자정~새벽 한 시(가로 지역)까지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2) 야간 시간대에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거두는 시간대도 늦어집니다

2. 개선 방안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의 빠른 부패와 악취, 벌레 발생 때문이라 배정했을 거라 추측하지만, 이른 봄과 늦은 가을~겨울철은 온도가 낮은 편(영하권)인데 저녁에만 버리도록 획일화할 필요를 모르겠습니다

주민의 퇴근 시간대가 늦어지니, 덩달아 쓰레기 배출 시간대도, 관련 종사자의 근로시간대도 늦어집니다

온도가 낮은 겨울 한철의 쓰레기 배출 시간대를 옮기고 환경미화원의 근로시간대도 옮길 수 없을지를 제안합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주민, 또 직접 근로하시는 분의 의견이 중요한데, 직접 소통 전 의견을 적어 죄송합니다)

3. 기대효과

(1) 주간에 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 시행의 전면 도입 전 효과를 알 수 있습니다 정착하면 점진적으로 여름(더운 때)을 중심으로만 저녁에 배출하는 방향으로 옮길 수 있지 않을까요

(2) 주민의 야간, 새벽 근로가 잦은 상황에서 타인(근로자)을 위하면서 스스로를 위하는 방법이 됩니다 기존과 다른 일자리 환경 방향을 생각하므로요

(3) 저녁~새벽에 동 트기 전은 대낮보다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투명한 비닐 봉투도, 유리 조각도 구별이 어렵습니다 자세히 보지 못해  무심결에 나는 사고(미끄러짐, 베임)가 있습니다 빛 아래 시야가 확보될 때의 근로로 주민과 근로자의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학업 중인 주민은 아침~저녁에 주로 활동하니 보이지 않는 노동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보게 되면 배출(정돈)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보다 안전을 생각하게 되고, 밤(새벽)과 우설(눈??비가 내리는) 때 근로를 줄이거나 변화하는 방향을 고민해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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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