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기자단]송규명기자. 삶의 희망으로 반짝이는 사람들이 있는 동네, 관악구
등록일 : 2022.01.06


삶의 희망으로 반짝이는 사람들이 있는 동네, 관악구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1회 관악구편 방송



새해 첫날 오후 7시 10분 KBS-1TV에서 방영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관악구편이 시청률 9.1%를 기록하면서 재방송까지 인기가 아주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씨가 관악구 일대를 걸으면서 관악산이 내어준 도림천, 강감찬 장군의 탄생 설화 깃든 낙성대공원, 노인예술단의 마술사 김영래 어르신, 50년째 고시촌을 지켜 온 수선집 노부부, 꽃음료 카페의 청년 김한별 씨, 달동네인 삼성동 밤골마을의 고물상 부부 등을 만나거나 체험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었습니다.



특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신년기획 반짝인다 지금 이 순간에서 소개한 샤로수길 눈꽃쭈꾸미 맛집과 신림역 수제핫도그 맛집, 신원시장의 육회라면 정육식당이 연일 화제입니다.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을 보물찾기 하듯 매력을 재발견하고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관악의 숨겨진 정보를 알려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TV 프로그램을 시청한 삼성동 유현숙(62세) 캠프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라고 말하고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관악구에 거주하는 것에 자부심을 다시한번 갖게하는 시간 이었다”고 시청소감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