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완성되는 공유도시, 관악
관악구가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물건부터 공간, 개인의 경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지난해 관악구 전역에서는 작아져서 못 입는 아이 옷이나 장난감을 이웃과 공유하는 ‘육아용품 공유사업’, 집에서 굴러다니는 책들을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해주는 ‘공유서가’, 가정용 생활 공구를 빌려주는 ‘공구대여서비스’와 사회 명사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리빙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주민참여 공유활동이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2015년 서울시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분야’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