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통기자단] 강선중기자, "아이들에게 희망을 보다"
등록일 : 2022.01.06


코로나19가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친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고통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의 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안에서도 희망의 빛을 봅니다.



이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방역수칙을 초등학생들의 이쁘고 든든한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거리두며 한줄서기, 등교시 체온 재기,교실에서 활동후 비누로 손씻기, 공동학용품에 소독수 뿌리기, 수시로 창문 열어 실내환기등은 물론이고 교실책상도 간격두기, 책상 마다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 교실내에 체온계, 마스크, 소독제 항시구비 등 작은실천들을 빈틈없이 꾸준히 하게되면 이른 시일내에 코로나19 없는 예전의 일상생활들을 회복하리라 기대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우리 모두도 어린 초등학생들 못지않게 경각심과 조심성을 가지고 방역행동들을 실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