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2024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

관악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명품 클래식 시리즈 세 번째 <2024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으로 돌아왔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실내악 작품의 발굴과 선곡에 있어 타 축제들이 귀감으로 삼는 국내 최고의 실내악축제로, 관악구에서는 오는 4월 21일 관악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SSF는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SSF의 예술감독이자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문지영, 김규연, 올리비에 두아즈(오보에, 라디오 프랑스 필 수석 역임), 로망 귀요(클라리넷,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로랭 르퓌브레(바순,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및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아벨 콰르텟(바이올린 윤은솔·박수현, 비올라 박하문, 첼로 조형준) 등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이 베토벤, 슈베르트, 라벨, 도니제티의 명작을 100분간 연주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54)으로 하면 된다.

▶ 공 연 명 : 2024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
▶ 공연일시 : 4.21(일) 15시
▶ 공연장소 : 관악아트홀 공연장
▶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
▶ 티켓가격 : R석 40,000 / S석 20,000
▶ 예매기간 : 4.4(목)~4.19(금)
▶ 관람연령 : 8세 이상(2017년 이전 출생자)
▶ 러닝타임 : 100분 내외(인터미션 포함)
▶ 문 의 :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54)

[관악문화재단, <마다가스카르 뮤직> 영화 상영회 개최]

오는 4월 23일, 관악아트홀에서 <마다가스카르 뮤직> 영화 상영회가 개최된다. <마다가스카르 뮤직>은 2022년 진행된 관악문화재단과 사진작가 신미식의 문화교류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날 영화 상영 전에는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어린이 영어책 기증 캠페인도 진행된다. 당일 기증받은 어린이 영어책은 에티오피아에 건립되는 '꿈꾸는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 행 사 명 : 관악늘봄 문화교류 프로젝트 영화 시사회 <마다가스카르 뮤직>
▶ 일 시 : 4.23(화) 19시
▶ 장 소 : 관악아트홀 공연장
▶ 티켓예매: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전석 무료)
▶ 관람연령 : 8세 이상(2017년 이전 출생자)
▶ 러닝타임 : 120분 내외
▶ 문    의 : 관악문화재단 정책기획팀(☎02-828-5714, 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