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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란?
  • 디프테리아는 환자나 보균자와 직접, 간접 접촉을 통하여 감염되며 인두, 편도에 감염되면 인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후두에 감염되면 호흡곤란 증상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접종시기
  • 기본접종 : 2 , 4, 6개월
  • 추가접종 : 18개월, 만 4~6세
  • 만 11~12세(TD)
접종시 주의점
  • 과거 경련이 있었던 경우에 주의 하여야 하며 접종 후 3시간 이상 몹시 울거나 아이가 축 가라진다거나 고열이 나면 소아과 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 이 백신은 만드는 과정에서 알루미늄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흡수 되는데 1~2개월이 필요합니다. 접종시 될 수 있는대로 좌우를 바꾸어 맞아야 합니다.
  • DTaP 백신은 태어나는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접종한다.
디프테리아균
  • 디프테리아균은 길이 1-8㎛, 폭 0.3-0.8㎛인 그람양성 간균이지만, 염색성은 일정하지 않다. 아포는 없고, 협막과 운동성도 없는 형태가 다양한 세균이며, 메틸렌블루(methylene blue)로 염색하면 일단에 이염과립(metachromatic granule)이 보인다.
  • 콜로니의 형태에 따라 mitis, medium, gravis의 3형으로 분류된다. 디프테리아균은 박테리오파아지(bacteriophage) 감염된 경우에만 독소(toxin)를 만들어 병독성이 있으며, 이 독소의 생산을 위해서는 Fe2+ 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감염 및 전파경로
  • 디프테리아균(C. diphtheriae) 자체는 조직을 침범하는 일이 거의 없고 다만 호흡기의 점막표면이나 생식기 또는 눈의 점막에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상처 또는 화상 등이 있을때에는 감염이 가능하다.
  • 호흡기에 병소가 있는 디프테리아 환자의 비인두 분비물에 있는 디프테리아균은 작은 수포(droplet)의 형태로 기침할 때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옮아간다. 잠복기는 2-6일이며, 발병하기 수일전부터 전염성이 있고, 치료 후 2주일정도 보균상태이지만 때로는 2-6개월간 보균하면서 피부나 호흡기 감염증의 감염원이 될 수 있다.
증상
  • 임상병형은 구협 디프테리아(faucial diphtheria), 후두기관 디프테리아 (laryngotracheal diphtheria), 비 디프테리아(nasal diphtheria), 피부 디프테리아(cutaneous diphtheria)가 있다.
  • 코, 인두, 편도, 후두 및 그 주위 조직에 위막을 형성하며 증상은 침범 부위에 따라 다르다. 독소에 의한 가장 무서운 합병증은 심근염이다. 심근염은 대체로 디프테리아의 급성증세가 호전되는 5-12일 사이에 생긴다.
진단 및 치료
  • 위막 등의 임상 증상으로 추정 진단이 가능하다. 위막 등에서 가검물을 채취해서 도말 염색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도말 검사는 Corynebacterium속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진을 위해서는 특수 배지에서 배양 검사가 필요하다. 항독소(antitoxin)와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 세포내로 미처 들어가지 않은 독소를 중화하기 위하여 항독소를 사용하며, 디프테리아균을 죽여서 계속적으로 독소를 생산되지 않게 하고, 용연균 등의 동시감염을 치료하며, 보균자를 없애기 위하여 Penicillin G나 Enythromycin같은 항생제를 사용한다.
  • 치료는 확정진단에 관계없이 시작해야 하며, 균이 음성이라도 치료를 끝까지 해야 한다.
관리 및 예방
  • 디프테리아 환자는 격리시켜야 하며, 항생제 투여를 중지한 다음에 코와 목에서 24시간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세균배양하여 계속하여 음성이면 격리를 풀어 준다. 그러나 세균배양을 할 수 없는 곳에서는 14일간의 치료가 끝나면 격리를 끝 마친다.
  • 환자가 사용하였거나 또는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모든 물건을 소독한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디프테리아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지만, 특히 의사, 간호사, 교사 같은 감염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은 유효한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 매 10년마다 성인용 백신을 맞도록 권장해야 한다.

백일해

백일해란?
  • 백일해는 Bordetella pertussis균에 의한 급성 감염증으로 사람에게서는 주로 1~5세의 유아 및 소아에 비말감염으로 백일해를 일으킨다.
  • 잠복기는 6~20일 이며, 경련성인 기침과 기관지염을 동반하는 것이 특색이며 이균 단독으로 환자를 사망시키는 예는 거의 없다. 백일해를 한 번 경과하면 강력한 면역을 획득해서 재감염되지 않는다. 예방접종을 위해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혼합백신을 사용한다. 백일해 환아는 발병 후 약 3주 동안 기침과 재채기로 대량의 백일해 균을 전파시키므로 호흡기 격리시켜야 한다.
백일해균
  • 백일해 균은 길이 1.0~1.5㎛, 폭 0.3~0.5㎛정도인 그람음성균으로 작은 난원형의 간균이다.
  • 균력이 강한 균은 협막이 있으며, 아포와 편모는 없는 극염색성을 나타낸다. 발육최적온도는 37℃이며, 건조, 소독제에 대해서 저항성이 매우 약하여 쉽게 사멸한다.
감염 및 전파경로
  • 백일해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기침할 때 튀어나온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에 의해 감염된다. 타액, 상기도 분비액 속에 들어 있는 균은 오랫동안 전염력을 유지한다.
증상 : 6~20일(평균 7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6~8주에 걸쳐서 3단계의 임상 경과를 취하며, 다음과 같다.
  • 카타르기(catarrhal stage) : 1~2주 지속되며,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낮은 발열 의 가벼운 상기도염 증세를 보이며 가장 전염력이 강한 시기이다.
  • 발작기(Paroxysmal stage) : 발작적으로 짧은 호기성 기침이 연발되다가 끝에 길게 숨을 들이쉴 때 ’흡’하는 소리가 나는 특징적인 발작성 기침이 나타나고, 2~4주 지속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고 끈끈한 점액성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 회복기(convalescent stage) : 기침의 정도와 횟수, 구토가 점차 감소하며 약 1~2주 지속된다.
진단 및 치료
  • 환자와 접촉한 병력과 특징적인 기침 양상으로 추정 진단하며, 발작성 기침을 할 때 비인두에서 얻은 가검물을 배양하며, 확진할 수 있다. 치료방법으로 카타르기에 erythromycin을 투여하면, 전염기간을 단축시킬 수있다. 그러나 치료가 늦으면 증상감소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선한 공기, 적당한 실내온도, 영양식이요법 등이 요구된다.
관리 및 예방
  • 백일해 환아는 발병 후 약 4주일 동안 기침과 재채기로 대량의 백일해균을 비말시키므로 환자가 있는 실내는 물론 그 주위에 감수성이 있는 유아와 소아를 접근시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백일해 환자는 호흡기 격리시켜야 한다. 정기예방접종으로 DTP를 시행하고 있는데, 7세 이상의 어린이는 백일해 백신의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DT만 접종해야 한다.
  • 접촉자에 대한 예방은 7세 미만이면서 최종 접종을 한지 6개월이 지났으면 추가 접종을 하고 erythromycin을 투여한다. 예방접종을 받은 일이 없는 소아는 환자와의 접촉을 단절하고 erythromycin을 복용시킨다.

파상풍

파상풍이란?
  • 파상풍은 Clostridium tetani균의 신경 독소에 의해서 발생하는 근육경직 등의 신경학적 이상 증후군이다.
증상
  •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며, 전신 증세로는 과민,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3~21일 이며, 녹슨 못에 의한 깊은 관통상이나 조직 괴사를 일으킨 상처에서 흔히 발생하며, 피부나 점막의 상처를 통해서 균이 침입한다.
  • 파상풍이 의심되면 파상풍 인면역글로불린(TIG)이나 항독소(TAT)를 투여해야 한다.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 있으며, 개방성, 삼출성 병소가 있는 환자는 격리 수용시켜야 하며, 상처는 조속한 시간 안에 적절한 외과적 처치를 받아야 한다.
감염 및 전파경로
  • 전세계적으로 흙에서 파상풍균이 발견되며, 동물이나 사람의 대변에서도 균이 발견된다.
  • 피부나 점막의 상처를 통해 균이 침입하고, 녹슨 못에 의한 특히 깊은 관통상이나 조직 괴사를 일으킨 상처에서 흔히 발생한다. 신생아 파상풍은 출생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절단 하거나 배꼽의 처치를 비위생적으로 한 경우 발생한다. 잠복기는 3~21일이다.
증상
  •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고, 처음엔 목과 턱의 근육이 경직되며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지 못하고(trismus), 삼키지 못하게 된다.
  • 이 때 나타나는 전신 증세로는 과민,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이 나타난다. 더 진행되면 경련성의 근육 수축이 일어나며, 안면 경련이 나타나 입이 바깥쪽으로 끌려서 비웃는 듯한 표정이 나타난다(risus sardonicus).사소한 자극에도 경련이 일어나며, 전신 경련 시 환자의 목과 등이 경직되어 활모양으로 휘어서 이른바 후궁반장(Opisthotonus)이 나타난다.
진단 및 치료
  • 특징적인 임상 증상과 상처의 병력으로 진단할 수 있다.
  • 세균학적 진단을 위해서는 피검재료를 배양하거나 동물에 접종해서 검사한다. 상처 또는 개방성 병소는 조속한 시간 안에 적절한 외과적 처치를 해야하며, 흙이나 대변에 오염된 상처에는 파상풍 인면역글로불린(TIG)이나 항독소(TAT)를 투여해야 한다.
관리 및 예방
  •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 톡소이드에 의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능동면역을 실시해야 하며, 창상이 있는 경우 개방적으로 철저히 치료해서 파상풍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파상풍이 의심되는 환자는 가급적 빨리 대량의 파상풍 항독소를 사용해서 혈청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개방성, 삼출성 병소가 없는 경우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으나 개방성 병소가 있는 환자는 격리수용해야 한다.
  • 병소 분비물 속에는 아포를 가진 파상풍균이 많이 있으므로 오염된 모든 물건은 즉시 고압멸균을 실시해야 한다.
문의처
  • 지역보건과 ☎879-7095, 7157
  • 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 연락처 : 02-879-7159
  • 최종업데이트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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