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와 주의가 필요한 벌레를 구별하고, 올바르게 대응하세요.

2024년 관악구 민원 316건 중 313건이 러브버그 관련 불편 민원이었습니다.
관악구는 시각적 혐오감과 주거지 침입으로 인한 주민 불편에 깊이 공감하며, 정확한 정보 제공과 생활 속 대응 방법 안내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물지 않고 독이 전혀 없으며, 토양을 기름지게 하고 꽃의 수분을 돕는 곤충입니다.
5~6월과 8~9월에 일시적으로 많이 보일 수 있지만, 생태계 순환에 도움을 주는 자연의 일부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러브버그 대발생은 기후 변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은 다른 생물과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생활 속 차단과 물리적 제거를 우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러브버그처럼 사람에게 직접 해를 주지 않는 익충도 있지만, 주의가 필요한 벌레도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혐오나 일괄 방제보다, 벌레의 특성을 알고 구별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명은 Paederus fuscipes이며, 6월부터 10월 사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벌레는 ‘페데린’ 독소를 가지고 있어 피부에 닿으면 화상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휴지나 도구를 이용해 제거해야 합니다.

① 방충망 물구멍 막기(미세 틈새 차단)
② 야간 암막 커튼 활용(빛 유입 차단)
③ 야간 유인 트랩 설치(스마트 유인)

러브버그가 많이 모이는 창틀이나 벽면에는 물 분사가 효과적입니다.
화학 약품 없이 안전하고 비교적 저렴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활동이 활발한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뿌려주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는 익충입니다.
무리한 살충제 사용보다 차단과 물리적 제거가 우선입니다.
청딱지개미반날개는 맨손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관악구보건소 역학조사관 02-879-7134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