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인문학 관악구

  
시인 임희숙과 함께 감상하고 느껴보는 인문학  

▶ 그림과 시에 사로잡히다 ◀

 ▣ 운영기간: 2017. 6. 12.(월) ~　7. 3.(월) - 총 4강 / 주 1회　 
 ▣ 시    간: 매주 월요일 15:00 ~ 17:00 (2시간) 
 ▣ 장    소: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

 ▣ 모집기간: 2017. 5. 25 ~ 선착순 마감시까지 
 ▣ 모집대상 및 인원: 관악구 주민 50명
 ▣ 수강료: 무료
 ▣ 수강접수 방법: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 → 인문학강좌 → 교육신청

                                    (홈페이지 접수) 또는 전화,방문 접수 (☎02-879-5671)

 ▣ 강의내용 

 조선시대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화가의 삶과 예술에 얽힌 이야기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알아본다. 조선 초 <몽유도원도>를 시작으로 문인과

 화가들이 지향했던 이상세계와 출신 신분에 따라 다양하게 살아야했던 문인과

 화가의 삶에 공감하다보면 현재의 삶에 대입하는 기회를 얻는다.

 그들이 원했던 이상향을 돌아보면서 수백 년의 시간을 초월하여 그들과

 소통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강사: 임희숙 (시인, 미술사 박사)

 서울 출생으로 1991년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명지대학교에서 한국미술사 석사와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옛그림과 시의 소통과 관련하여 월간『현대시학』에

<시 속의 그림, 그림 속의 시> 및 웹진 『시인광장』에 <한국미술의 시적 상상력>을

 연재했다. 그림에 영향을 준 사회의 변화에는 문인들이 항상 함께 하였음을 주목하여

 문학과 그림의 소통과 화가와 문인의 교유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문학과 미술에 관련된 <도 원문화예술연구소> 대표로 있다.

 저서로 시집『격포에 비 내리다』,『나무 안에 잠든 명자씨』, 산문집『황홀』등이 있다.

 ▣ 강의계획

    ※ 강의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