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영자가 직접 들려주는 창업 이야기
관악구, 청소년 창업학교 ‘미래 창업가(NEXT Founder)’ 운영
관악구가 서울 서남권 대표 창업 생태계 거점인 관악S밸리의 혁신 성장의 동력을 교육 현장으로 옮겨 미래 창업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관내 청소년들에게 창업가 사고와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현장 밀착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 ‘2026 관악S밸리 미래 창업가(NEXT Founder)’ 운영에 돌입한다.
올해 청소년 창업학교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4개 고등학교(▲미림마이스터고 ▲영락고 ▲영락의료과학고 ▲서울관광고)에서 학년별 특강, 창업 동아리 맞춤형 교육 등 대상별 세분화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관악S밸리를 대표하는 초기 창업기업 관계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 첫날인 지난 13일에는 1세대 벤처 신화이자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인 박희재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이사장이 창업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과 도전 사례, 실전 비결 등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솔리브벤처스 서주호 대표, 위페어 김기환 대표 등 인공지능 기반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초기 창업기업 경영자가 청소년의 전문 창업 상담가로 대기 중이다. 이들은 각 기업 분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 진로 방향 구체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향후 구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진로 탐색과 설계, 나아가 취·창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창업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아울러 관악S밸리를 비롯한 지역 내 스타트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성장하는 ‘상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창업 불모지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둔 관악S밸리의 혁신적 도약은 청소년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미래 창업가로서의 도전 의지와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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