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의 가치,더불어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별이 떨어진 낙성대에 어느 날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별냥이와 그 모습을 바라보던 청년 뭉게구름 관악이의 첫 만남. 강렬한 첫 만남에 관악이는 별냥이에게 간택당하고, 관악구를 같이 여행하고 소개해 주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자립하고, 공부를 하기 위해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낙성대공원 근처를 산책하다 우연히 ‘별냥이’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
별이 떨어진 낙성대에 혜성처럼 나타난 외계고양이. 호기심이 많아 여러 행성과 나라를 탐험하다 관악구에 불시착했다. 동물을 좋아하는 밝은 성격의 ‘관악이’와 함께 관악구의 문화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