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과 금천구 시흥동 독산동과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에 걸쳐있다. 관악산(높이 629m)은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리되면서 명산으로서의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어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악구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서 비롯되었다. 1968년에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된 후 2020년에 서울특별시 고시 제2020-254호로 근린공원과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변경 결정되었고,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정상에는 지상 레이더 관측소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火患)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