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실전형 인공지능 전문 마케터 키운다…
‘AI 미니컴퍼니C 2기’참여 청년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콘텐츠 마케터를 양성하기 위해 ‘AI 미니컴퍼니C 2기, 콘텐츠 마케터 편’ 취업 지원 교육을 운영한다.
‘AI 미니컴퍼니’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 기업의 마케팅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과정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제작 실습부터 마케팅 프로젝트 경험까지 기업이 실제 요구하는 '채용 공고(JD) 기반 맞춤형 직무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특히 관악S밸리 입주기업인 '마이메타'가 참여해 청년들에게 생생한 현업 마케팅 과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7월 21일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8월 7일부터 23일까지 실제 기업의 과제 수행 및 상담을 거쳐 8월 27일 최종 결과물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7월 12일 일요일까지 관악 청년청 누리집(www.checkin-gwanak.or.kr)의 ‘관악 취·창업 아카데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기 과정은 교육 만족도 90%를 기록하며 참여 청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당시 관악S밸리 입주기업인 '큐클릭'이 참여해 청년들과 함께 과제를 진행했으며, 참여자 1명이 해당 기업에 취업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 1기 수료생 A 씨는 “다른 교육과 달리, 현업 실무진의 전문적인 의견을 받고 실제 기업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에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명확히 알 수 있었다”라며 “포트폴리오를 채울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는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라며, “관내 청년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마케터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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