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든든한 징검다리’
관악구,‘2026 관악S밸리 브릿지 데모데이 ’성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7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한 ‘2026 관악S밸리 브릿지 데모데이(S-Launch Track) 및 투자자 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함께 초기 투자(Seed)를 유치하고자 하는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IR 피칭 기회를 제공해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결선 무대에는 예선을 거쳐 높은 경쟁률(3.6:1)을 뚫고 선발된 총 10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사의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사(AC·VC)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 앞에서 대면 IR 피칭 후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시장성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최고 득점을 기록한 상위 3개사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패션 브랜드 룩북 및 상세 페이지를 자동 생성해 주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스튜디오 '젠톤'을 선보인 '틴커'가 ▲최우수상은 기업의 IT 비용과 탄소배출을 동시에 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Green IT 자산관리 솔루션'을 발표한 '셀리즈'가 ▲우수상은 도어락 신호 분석, 문 개폐 제어를 하나로 연결하는 비전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출입 시스템 'MU:N'을 제안한 '원인터내셔널'이 수상했다.
선정된 우수기업 3개 사에는 각각 상금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기업 가치를 홍보할 수 있는 ‘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 특전이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결선에 진출한 10개 기업 모두에게는 향후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의 창업 공간 입주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이 주어져, 관내의 안정적인 공간에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 경연에 그치지 않고, 결선 진출 10개사 전원과 초기 투자 전문 투자사 간의 ‘1:1 맞춤형 매칭 및 밀착 조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구는 초기 투자 단계 기업을 위한 이번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한 유망 기업 대상의 데모데이를 연달아 개최하며 창업 지원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브릿지 데모데이를 통해 초기 투자유치 단계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 유치 결실을 보고, 관악S밸리를 대표하는 거대 신생 기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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